<p></p><br /><br />태풍 힌남노가 지나고 파란 하늘이 보이자, 기상청과 언론이 너무 호들갑 떤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던데요. <br> <br>호들갑 떨 정도로 대비 하고, 조심도 했지만, 그럼에도 인명 피해를 막지 못했습니다. <br> <br>힌남노가 11호 태풍이었는데요.<br> <br>매년 평균 태풍 25개가 발생한다니, 앞으로 더 오겠죠. <br> <br>재난 대비만큼은 모자란 것보다 넘치는 게 낫습니다.<br> <br>오늘부터 다시 점검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,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<아무리 대비해도 모자란.>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